이야기방

몽골 오지에 코리아 仁術 전하다
몽골서 진료봉사 6년 장승기 원장

몽골 연세친선병원내 치과 개설에 앞장 섰던 장승기 원장이 희년무료진료소에서 진료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. 자랑스런 연아인에 선정되기도 한 장원장은  "내가 가지고 있는 치의학에 관한 지식과 기술, 하나님께 배운 사랑을 몽골인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" 고 고백하며 지난 95년 7월부터 2001년 7월까지 6년간이나 몽골에서 머물면서 진료 봉사를 해왔는데  한국에 귀국한 후에도 몽골인에 대한 사랑을 잊지않고 있기에 오늘 진료소에는 많은 몽골인들이 방문하였습니다.